[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제7회 중국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9월6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된다. 중국 상무부와 국가개혁발전위원회, 길림성 인민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국가급 박람회다.참가 대상은 중국에 법인 또는 자회사가 있는 중소기업,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중국 내수시장 개척 의지가 있는 중소기업이다. 신청 업체 중 시장성 평가 결과 등을 거쳐 최종 12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부스임차료, 운송료 및 부스설치비 일부,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항공료 및 숙박비는 업체 부담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내달 15일까지 중진공 팩스(02-769-6959) 또는 이메일(harim82@sbc.or.kr)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사업처(02-769-6846, 6702)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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