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Tex + Fa CEO 비즈니스 스쿨' 제2기 수강생을 오는 7월29일까지 모집한다. 30일 섬산련에 따르면 비즈니스 스쿨은 섬유패션업계 CEO를 대상으로 스트림간 상생협력을 위한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축 및 발전방안 모색, 유통기업과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특히 섬유산업 특성에 맞춘 심화된 교육과정으로서 참가기업에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섬유패션산업 분야 및 교양·친교 분야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수업에 맞는 생생한 정보와 실무경험을 상호 공유한다는 점에서 1기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는 섬산련 관계자의 설명이다.지난 23일에는 섬유패션업계, 법조계, 금융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41명의 수강생이 제 1기 Tex + Fa CEO 비즈니스 스쿨을 수료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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