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다음 달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낮아진다.28일 LPG수입업체 E1은 다음달 LPG 충전소 판매가격을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의 가격을 전월대비 각각 40월 인하한 kg당 1333원, 자동차용 부탄 1727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달 국제가격이 크게 떨어진 데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6월 국제 거래 가격은 프로판 가스가 t당 855달러로 전월에 비해 90달러나 떨어졌고, 부탄가스 가격도 전월대비 70달러 떨어진 925달러를 기록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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