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도레이첨단소재, 구미에 탄소섬유 공장건설

도레이첨단소재 탄소섬유 구미 공장 기공식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도레이첨단소재가 경상북도 구미에 1조3000억원을 투자해 23만평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건설한다.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는 28일 일본 도레이(대표 닛카쿠 아키히로)사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도레이첨단소재 3공장에서 탄소섬유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경상북도와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도레이, 도레이첨단소재 등은 이날 기공식에 이어 탄소섬유의 대규모 증설과 IT소재 등 신사업 확대를 위한 5자간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기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 남유진 구미시장, 이상득,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도레이사 회장,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사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사장과 임직원, 거래선 및 협력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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