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다수' 가격 인상 효과로 최근 상승세를 지속했던 농심이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이틀째 약세다. 23일 오전 9시34분 현재 농심은 전일 대비 7500원(2.91%) 내린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모건스탠리, 노무라, 다이와 등을 통해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농심은 지난 17일 삼다수의 출고가격을 평균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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