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24일부터 정기세일 돌입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국내 주요 백화점이 24일부터 본격적인 여름세일에 들어간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롯데백화점이 77%로 가장 많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 비해 20여개 브랜드가 추가로 세일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각각 71%, 70%의 브랜드가 여름 정기세일에 동참한다. 빈폴, 폴로, 라코스테 등 주요 브랜드들은 30%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해 백화점 세일에 함께하게 된다. 또 각 백화점별로 다양한 여름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중에 ‘롯데 비치앤스윔(Beach & Swim) 페스티벌’, ‘패션, 바다로 가다! 바캉스 스타일 상품전’ 등 여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수영복 등 관련 상품군 행사를 확대했다”고 말했다.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24일부터 사흘간 ‘직수입 아동복 특가전’을 열고 수입아동복을 4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에 목동점에서는 ‘샌들 상품 종합전’이 진행되고, 유플렉스에서는 ‘갭(GAP) 여름 상품 특집전’이 열린다.신세계백화점은 ‘세일속의 세일’이라는 이름으로 바이어가 직접 엄선해 특가로 선보이는 ‘바겐스타 상품’으로 마이클 코어스 선글라스(50개 한정) 17만원, 스톤헨지큐빅 팔찌(30개 한정) 5만9000원, 포트메리온 머그·스낵트레이 세트(50세트 한정) 7만1200원 등을 판매한다.갤러리아는 24~26일 명품관 이스트(EAST)에서 '휴고보스 여성 초대전'을 펼치고, AK플라자는 전점에서 100만원 여행 상품권을 1등 경품으로 내건 영수증 경품행사를 벌인다.백화점 관계자는 "6월부터 찾아온 무더위로 여름세일 기간에 쿨비즈, 원피스 등 여름의류와 바캉스 관련 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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