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6중기관총 직접 쏴보니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K6 중기관총은 12.7mm 중기관총으로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중기관총으로 사용 중이다. K-6중기관총은 미군이 대전차용으로 개발했지만 2차대전 이후에는 차량 등에 탑재해 대공화기 또는 거점제압 화기로 사용한다. K6은 미국산 M2/QCB 모델을 변형해 만든 총으로 신속한 총렬교환을 위해 M2의 나사회전식대신 잠금턱 방식을 적용했다. K6는 미국제 M2중기관총 덕분에 5초만에 총열교환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9년부터 전군에 보급돼 사용되고 있다. 1정당 가격은 1600만원이다. K6이란 이름은 독자 개발한 화기류의 6번째 모델이라는 의미다.

S&T중공업의 KM168발칸

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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