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7일 승진심사위원회 열어 김재홍 홍보정책과장과 정영복 서초4동장 국장 내정자로 확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재홍 서초구 홍보정책과장(58)이 국장 승진자로 내정됐다.서초구승진심사위원회는 16,17일 후보자들의 실적 등을 기초로 심사를 벌여 김재홍 홍보정책과장과 정영복 서초4동장(56)을 각각 국장 승진 내정자로 확정했다.김재홍 국장 내정자는 1977년 서울시 강남구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관악구, 서울시를 거쳐 서초구 기획예산과장 전산과장 여성가족과장 등을 거쳤다.김재홍 국장 내정자는 기획통으로 업무 처리 능력이 좋은데다 부하직원들에게 정이 많은 공직자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특히 정보사 부지 이전 문제와 마사회 장외발매소 신축 등 어려운 문제가 터졌을 때 순발력 있게 처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국장 승진자에 포함됐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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