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한진해운의 발행예정인 제71-1회, 제7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7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우수한 시장지위 ▲컨테이너선 시황의 변동성 증가 ▲선박투자 등에 따른 차입 확대 ▲점진적인 시황·실적개선 기대와 투자부담 완화 등을 꼽았다.한편 한진해운은 컨테이너 선단 운영 규모에 있어 세계 9위, 매출 및 선대 보유규모에 있어 국내 1위의 대형 해운선사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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