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스멕스가 대표이사 횡령 배임 혐의로 인한 피소 소식에 하락세다.17일 오전 9시 3분 스멕스는 전일보다 5.96% 하락한 663원을 기록중이다.3거래일만의 하락 전환이다.스멕스는 추교진 넥스텍 대표가 현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며 "당사가 파악한 바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사실이 없으며 고소인을 상대로 당사는 즉각적이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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