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증도'에 알로에 묘목 증정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김정문알로에는 지난 15일 슬로시티로 잘 알려진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알로에 묘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증도 비전 페스티벌 2011' 행사는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와 고승재 증도면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알로에 묘목 2000주를 증도면에 전달했다.고승재 증도면장은 "김정문알로에의 알로에 증정을 통해 증도가 더욱 아름다운 친환경 섬으로 조성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알로에를 소중히 키워 대표적인 슬로시티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매년 정기적으로 비전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기업의 비전을 점검하는 동시에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우수 카운슬러들과 함께 대규모 축제를 진행해오고 있다. 최연매 대표는 "이번 행사는 김정문알로에가 향후 국내 대표적인 자연건강문화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업계 선두 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며 "슬로시티 증도에 친환경 알로에를 직접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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