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독립국가연합(CIS) 3개국 시장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현지 정보 제공을 위한 취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의 중소기업지원기관에서 방한한 전문가들이 현지 시장환경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현지에 있는 한국 업체들이 진출 경험과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글로벌사업처 (02-769-6702)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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