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종필 관악구청장
특히 최근 청년실업이 사회적으로 문제화되고 있는 심각성을 반영, 지역내 대학교, 실업계고교, 직업전문학교 등과 연계,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모집하는 등 청년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서울 소재 종업원 5인 이상 기업체 약 25개가 참여,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과 채용이 가능한 채용관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한다.또 전문 취업상담사를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이력서용 사진촬영, 취업타로카드, 이미지커리컬처,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 취업정보도 제공한다.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 중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용노동부의 워크넷(work-net)에 등록해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정보센터와 연계, 별도 취업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을 한다.적절한 구직자를 찾지 못한 업체에 대하여는 주관업체인 스카우트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매칭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