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사진=해남시청]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두륜연사(頭輪煙寺)는 '땅끝 해남 관광 8경'으로 선정된 해남의 대표적 관광지다.두륜연사는 운무에 쌓인 두륜산 일대와 대흥사의 경관을 담고 있다. 두륜산은 13대 강사와 대종사를 배출한 명찰이며, 산세도 깊어 전경이 빼어나다. 한편 '땅끝 해남 관광 8경'은 연봉녹우(連峯錄雨)와 두륜연사(頭輪煙寺), 고천후조(庫千候鳥), 명량노도(鳴梁怒濤), 우항괴룡(牛項怪龍), 육단조범(陸端眺帆), 달마도솔(達摩兜率), 주광낙조(周光落照) 등 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