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물 매도+亞증시 약세 변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반등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271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선물을 매수하고 있지만 현물시장에서 순매도를 기록해 엇갈린 매매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은 4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가 이론가 대비 저평가 상태지만 전거래일 대비로는 상승하면서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차익거래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다만 수급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부담이 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50포인트 오른 271.45를 기록하고 있다. 저가 267.70에 비해 4포인트 가까이 오르고 있다. 외국인이 2725계약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88계약, 35계약 순매도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차익 654억원, 비차익 305억원 등 합계 959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0.25포인트 오른 1.00을 기록 중이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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