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22)이 방송인 현영(35) 옆에서 작은 키로 굴욕을 당한 사진이 화제다.
현영이 9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hyeunyoung2)에 "정오의 희망곡에 나와 준 착한 청강이랑 한 컷. 포에버 백청강"이라며 백청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현영은 백청강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백청강은 172㎝의 장신인 현영 옆에서 유독 작은 키가 눈에 띠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키가 165㎝라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에도 출연하시고 이제 정말 가수 데뷔하시나봐요", "현영 씨 옆에는 함부로 서는 게 아닌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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