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분기 GDP 수정치 0.9% 감소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일본의 지난 1분기(1월~3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하향 조정됐다. 일본 내각부는 9일(현지시간) 1분기 GDP 수정치가 전분기대비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실질 GDP 수정치는 3.5% 감소로 지난달 예비치 연율 3.7% 감소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명목 GDP 수정치는 전분기대비 1.3% 감소했고 민간 소비 지출 수정치도 전분기보다 0.6% 감소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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