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인'이 어린 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연예인관리사 민간자격증 준비과정이 개설돼 연예계 종사를 지망하는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민간자격협회 지정 하이클래스중앙교육에서는 최근 연예인들과 매니저 간 불미스러운 일이 종종 일어나고, 사회적으로 매니저의 지위가 낮아짐에 따라 '연예인관리사 자격증'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매니저를 양성, 배출하기 위해 연예인관리사(매니저)과정을 개설했다. 총 12주 과정으로 이루어진 이 과정에서는 연예직업윤리, 연예관련법, 대중문화론, 연예기획 및 제작 이론과 실무, 연예인관리실무 등을 집중 교육하며 과정 수료자에게는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연예인관리사 자격증 1차 시험 면제, 희망시 관련업종 취업 알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다음달 9일 개강 예정으로 수강신청은 하이클래스중앙교육 홈페이지(www.hiclassedu.com)에서 받는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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