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두산중공업이 7일 사우디 Yanbu2 발전기자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6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1.07%) 상승한 5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한화건설과 3040억원 규모의 Yanbu2 Oil 발전소용 Boilers and Steam Turbines & Generator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M&A를 통해 보일러 및 원자로, 터빈 등 발전주기기 및 보조기기에 있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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