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나이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타파니 나이'라는 제목과 함께 학생증 사진이 공개됐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에 86 08 01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어 논란이 시작됐다. 사진 속 학생증에는 티파니의 본명인 스테피나 황이라는 이름도 적혀 있어 네티즌들이 티파니의 실제 나이가 26살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소속사측은 "해당 사진은 합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진의 합성 여부가 가려지면 강경한 대응도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 논란은 끝도 없구나" "누구 말이 맞는건지 헷갈린다" "안티 팬들 합성하느라 고생이 많다" "나이 조작 왜 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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