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박성현, 레이싱걸 아내 이수진 화보에 눈물..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턱스클럽 출신의 박성현이 아내의 직업과 관련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졌다. 3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박성현-이수진 부부가 출연했다. 박성현은 이날 주제인 '날 울리지마'에 맞춰 "아내의 직업 때문에 운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성현은 "결혼 발표 후에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레이싱 모델 출신인 아내의 사진들을 보게 됐다"며 "속상한 나머지 아내에게 일을 그만두라는 말까지 했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박성현은 심지어 "아내 팔아 먹고 사냐"는 기막힌 말도 들었다고 고백했고 가만히 듣고 있던 아내 이수진 역시 남편의 말에 지난 상처가 떠올라 결국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이무송-노사연, 최양락-팽현숙, 최홍림-도경숙, 박성현-이수진, 김용호-진수현, 김연자, 유현상, 김태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