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장관, 대한민국 최고 숙련기술인과 만남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3일 정부과천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대한민국 최고 숙련기술인과 고용부 장관과의 만남' 행사를 가진다.이 자리에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고 숙련기술인 자리에 오른 대한민국 명장· 숙련기술전수자· 이달의 기능한국인·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선수 1400명을 대표해 김영모 대한민국명장회 회장, 현수 전국마이스터고 교장협의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행사에는 올해부터 숙련기술장렬법 개정으로 명칭이 개정된 '대한민국 명장 증서'의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명장회와 전국마이스터고 교장협의회가 숙련기술 전수를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도 체결한다.이채필 장관은 미리 배포한 인삿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숙력기술인들이 있는 한, 우리 사회는 큰 발전을 일궈낼 것"이라면서 "학력보다는 기술과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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