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2일 내각 불신임 결의안 부결 이후 회견에서 “간 나오토 총리의 사임 시기가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본회의 직전에 간 총리와 만나 경제재건과 제2차 보정예산안의 조기 편성을 위한 목표가 세워진 시점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타협했다”면서 “올 여름께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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