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1일 오전 10시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 빌딩에서 '김연아 선수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갖고 후원 증서를 전달했다.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시 김연아 선수는 내년 3월까지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일등석을, 부모와 코칭 스태프 등 5명은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으로 지원 받는다.후원 증서 전달식 직후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오른쪽), 김연아 선수(가운데),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왼쪽)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