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영화 시나리오 작가 된다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대상 청정원이 홈페이지(www.chungjungwon.co.kr)와 공중파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식탁의 기적 - 푸드테라피’ 사연공모 이벤트를 펼친다. 응모 방법은 우리 가족의 식탁 사연을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정원 홈페이지 내 ‘보이는 라디오’와 라디오 방송 3개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면 된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 200만원과 현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2009년과 2010년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대상 수상자인 김한결 감독과 정동락 감독, 원진희 감독과 함께 선정된 사연을 시나리오로 각색해 단편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사상길 대상 식품사업총괄 실장은 “가정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고객들의 식탁이 즐거워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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