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영화배우 현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가 KT(회장 이석채)에서 디지털만화로 재탄생했다. KT는 다이렉트미디어와 공동으로 시크릿가든과 만추를 디지털만화로 제작해 올레e북, 올레마켓에서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시크릿가든은 드라마 20회 분량이 두 권의 디지털만화로 제작됐다. 1권은 오는 2일부터 서비스되며 이달말에 2권이 출시된다. 권당 가격은 1200원이다. 만추도 2일부터 서비스되며 가격은 동일하다.
올레e북(www.olleh.com혹은 ebook.olleh.com)에서 구매 후 아이패드, 갤럭시탭, PC뷰어에서 이용가능하다. KT 종합 콘텐츠 장터인 올레마켓에서는 [어플]->[만화] 에서 이용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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