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으로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와 인터넷 홈페이지, 택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택배 기사 방문 시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30일까지 한 달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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