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명품 브랜드 최고 40% 세일'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백화점이 봄·여름 시즌 신상품에 대한 ‘명품 브랜드 세일’을 시작했다.31일 현대백화점은 입점해 있는 주요 명품브랜드가 시즌 신상품 소진을 위해 가격인하와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인하는 물량이 모두 판매될때까지 인하된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고, 세일은 정해진 기간동안 할인판매하는 것을 말한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년 6월과 12월 각각 한번씩 있는 기회로 시즌 신상품을 브랜드별로 20%에서 최고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트로, 아이그너, 지미추, 마이클코어스, 소니아리키엘, 등 일부 브랜드가 지난 27일 할인판매를 시작했고, 페라가모, 입생로랑, 코치, 발리, 발렌시아가, 지방시 등은 3일부터 세일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신동한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명품바이어는 "인기 상품은 브랜드 세일 초반에 소진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맘에 드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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