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스데이가 의상논란을 해명했다. 최근 걸스데이는 한 행사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치마 속바지가 지나치게 노출돼 선정적일 뿐 아니라 기저귀 같다며 눈총을 산 것. 특히 걸스데이 멤버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논란이 가중됐었다. 걸스데이 관계자는 이 같은 논란에 "예기치 않은 의상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의도된 것도 마케팅도 아니다. 적극적인 의상 수정을 통해 논란을 해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의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성년자가 있다는 것을 유념했으면 한다" "이번 의상은 정말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초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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