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KCC건설이 경북 경주시 용강동 용황도시개발사업지구에 분양한 '경주 용황 스위첸' 아파트가 3순위 청약에서 선전하며 일부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 용황 스위첸 1~3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478가구(특별공급 미달분 일반공급에 합산) 모집에 385명이 접수를 마쳐 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평형별로는 60가구를 모집한 84.88㎡에 124명이 몰려 평균 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됐다. 특히 이 평형은 2순위에서 32가구가 미달됐으나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3순위에 96명이 몰리며 최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그밖에 1~3순위 청약 결과 72.94㎡는 145가구, 84.38㎡는 12가구가 미달됐다.한편 경주 용황 스위첸의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이며 계약일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정선은 기자 dmsdlun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