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 파크 <트랜스포머 3> 개봉 축하 위해 모스크바 특별 야외 공연 펼친다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 파크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특별 야외 공연을 펼친다. <트랜스포머> 전 시리즈의 OST에 참여했던 린킨 파크는 오는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트랜스포머 3>의 개봉 축하를 위해 공연을 개최하는 것. 린킨 파크는 <트랜스포머> 1편에 ‘What I’ve Done’이란 곡으로 참여했고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삽입된 린킨 파크의 곡 ‘New Divide’는 미국 모던 록 라디오 차트에서 14주 동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린킨 파크가 <트랜스포머 3>의 엔딩 타이틀 곡을 작업하는 과정은 린킨 파크 공식 사이트(//www.linkinpark.com)와 유투브에 공개되기도 했다. 린킨 파크는 모스크바 공연에서 <트랜스포머 3>의 엔딩 타이틀곡 ‘Iridescent’를 포함해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오는 6월 30일 개봉하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3>는 3D로 제작돼 오토봇 군단과 디셉티콘 군단의 대결을 스펙타클하게 담아냈다. 사진제공. CJ E&M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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