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랑구가 대학진학 우수고 인센티브 평가를 해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를 주었다.
우수고 인센티브사업 평가는 지역내 10개 고등학교에서 제출한 대학진학 기초자료를 토대로 전국 130여개 대학교에 학력조회를 실시해 실제 대학진학 여부를 검증하는 방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명문대 진학률 1위를 차지한 혜원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 5000만원을 받았다.우수상에 원묵고등학교, 장려상에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노력상에 태릉고등학교가 선정돼 각각 3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 중랑교육의 핵심주체인 학교, 학부모, 구청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간다면 가까운 미래 우리 중랑구가 명문교육특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행정역량을 중랑구 교육 발전에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중랑구 교육지원과(☏2094-190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