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올해 처음 실시한 '음주운전 예방 포스터 및 슬로건 공모전'에서 세명대 허남헌 씨(26)가 포스터부문 대상을 받았다. 허 씨는 '음주운전 후회막심'이란 주제로 출품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또 슬로건 부문에서는 "기분 좋게 드셨나요? 차는 두고 웃음만 가져가십시오."라는 슬로건을 출품한 진성훈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10일까지 마감된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부문 679건, 슬로건 부문 1677건 등 총 2355건이 접수됐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추후 음주운전예방재단과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의 온ㆍ오프라인 행사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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