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명사특강 포스터
구는 첫강연으로 ‘황산벌’ ‘왕의 남자’를 연출한 이준익 영화감독을 초대, ‘소외계층의 인생을 대변하는 감독의 휴머니즘’이라는 주제로 30일 강연회를 마련했다.저명인사의 남다른 인생경험과 가치관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이번 강의는 구민과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아울러 특강과 함께 명사의 사인회, 청중과의 대화 시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지며 금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한편 다음달 13일에는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 스님을 초청, ‘법륜스님과 함게 풀어가는 살맛나는 세상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이태형 행정지원과장은 “구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교육도시 금천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나아가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금천구청 행정지원과(☎2627-103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