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지탈아리아가 지난달 한국거래소(KRX)가 주관하는 `2011년 코스닥시장 프리히든챔피언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디지탈아리아는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의 국내 대표주자로서 지난 10년간 한 우물을 파온 독보적인 전문업체이며, 대표하는 솔루션으로는 FXUI, FXUI-3D, FXUI-S3D등이 있다.디지탈아리아 솔루션은 임베디드 GUI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미들웨어로 GUI에 동적인 비주얼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더해주며 개발기간 단축과 수정이 용이하다.기존의 핸드폰 시장에 국한되었던 GUI시장은 다양한 기기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탑재한 차량용 AVN, 주방용 TV, 차량 클러스터, 태블릿 등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디지탈아리아의 관계자는 "신규거래처 및 신규디바이스에 대한 타겟전략 통하여 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KRX 프리히든챔피언의 선정에 따라 향후 IR개최 지원, 언론홍보 등 KRX의 기능별 종합 성장지원을 받게 되기 때문에 성장전략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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