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라이콤, 스마트폰 수혜전망..'강세'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이라이콤이 스마트기기 확대의 수혜전망에 따라 급등세다.23일 오전 9시43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거래일보다 650원(7.34%)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라이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시장 성장으로 인해 실적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날 주신홍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라이콤은 LCD수요를 기반으로 BLU를 생산해왔고 올해 하반기에는 아이폰4S와 갤럽시탭2에 BLU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기존 제품보다 높은 스마트폰 태블릿PC용 BLU판매 증가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1.4%늘어난 4637억원, 영업이익은 114.8% 늘어난 294억원으로 전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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