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업의 경쟁력’ 주제로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는 오는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 168회 경총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연사로 초청돼 ‘겉보다 속! 일본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본다’라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이 사장은 1949년생으로 부산고등학고,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삼성그룹에 입사했으며, 그룹 비서실 전무, 구조조정본부 본부장 보좌역 부사장, 삼성중공업 부사장, 일본 삼성 사장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맡고 있다.특히 삼성 재직기간의 3분의 1을 일본에서 근무한 그룹내 대표적인 일본통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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