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에서 '클라이마쿨' 골프장갑(사진)을 내놨다. 강력한 밀착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신소재의 합성가죽으로 마치 맨손으로 그립을 잡는 것처럼 착용감이 좋고, 손의 마찰력을 높여 파워손실도 최소화했다. 특히 메시 조직의 손등 부분과 수많은 미세 구멍을 뚫은 손바닥 부분이 땀을 빠르게 배출시키고 우중 라운드에도 유용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 모양에 자연스럽게 맞도록 설계됐다. 오염됐을 때는 가볍게 물에 헹군 뒤 말려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흰색과 검정의 조화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살렸다. 22~25호, 2만2000원이다. (02)2186-0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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