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주연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하 <고양이>)이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3개국에 선판매됐다. <고양이>는 연속된 의문사 현장에 남아있던 유일한 목격자 고양이를 소재로 만든 공포영화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무서우면서도 매력적이다”라는 평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KBS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은 고양이를 맡게 된 주인공 소연 역을 맡았다. 또한 영화 <아저씨>,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했던 김새론의 여동생 김예론은 고양이를 맡게 된 이후 보이기 시작하는 신비한 소녀 역으로 나온다. 현재 <고양이>는 후반 작업 중이며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NEW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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