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하이투자증권 구의지점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후 4시부터 두시간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트레이딩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스템 트레이딩이란 주식이나 선물매매에 있어서 투자자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감정을 배제하고 투자자가 원하는 매매규칙을 계량화해 과거 데이터로 검증을 거친 투자법을 말한다. 최적화된 거래규칙을 실제 매매에 적용해 기계적으로 자동매매 할수있다.이번 구의지점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시스템 트레이딩 도구인 '예스트레이더'의 사용방법과 시스템 매매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 기법,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 등에 대해서 다룬다. 이를 통해 시스템매매 이론부터 매매 실습까지 투자자들이 실전에서 바로 시스템 매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화예약 신청으로 접수 가능하며 별도의 교재는 없다. 구의지점은 이날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당일 교육강사로 나오는 박상우·김윤한 예스스탁 연구위원의 저술 서적(시중가 2만3000원)을 제공한다. 문의는 전화(455-1411)로 하면된다. 하이투자증권 구의지점은 2호선 강변역 부근 구의동 199-18번지 삼성쉐르빌 1층이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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