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8일부터 2박3일에 걸쳐 열리는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G20 SEOUL SPEAKERS' CONSULTATION 2011)'에 참석하는 각국 각료들의 배우자들에게 '설화수' 화장품을 선물로 증정한다.설화수는 지난해 11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G20 SEOUL SUMMIT 2010)' 때도 각국의 정상 및 각료들의 배우자를 위한 특별 선물로 증정돼 한방화장품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이번 선물은 피부에 깊고 빠르게 흡수되는 젤 타입 한방 화장수 '자음수'와 피부결을 부드럽게 다듬어 주는 '자음유액', 설화수의 베스트셀러이자 부스팅세럼인 '윤조에센스'로 구성되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보자기 포장으로 의장국 선물로서의 예와 품격을 갖췄다. 설화수 관계자는 "작년 G20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 G20 국회의장회의까지 국가를 대표하는 선물로 선정돼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한방 자원을 확보하고 더 뛰어난 효능의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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