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동아제약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정' 허가(상보)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정'(DA-9701)이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았다.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식약청은 동아제약이 자체 개발한 기능성 위장질환 치료제인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정'을 허가했다.모티리톤정은 나팔꽃 씨와 한약재로 쓰이는 약초인 현호색의 덩이줄기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만든 기능성 위장질환 치료제로, 동아제약이 위염치료제 '스티렌'에 이어 자체 개발한 의약품이다.이로써 동아제약은 조인스정(SK케미칼·골관절염), 스티렌정(동아제약·위염), 아피톡신주(구주제약·골관절염), 신바로캡슐(녹십자·골관절염)에 이은 국산 천연물신약 5호를 보유하게 됐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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