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3일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i-um.com)은 오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모바일 소개팅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매일 한 명씩 이성을 소개받는 OK권과, 자신의 평점을 알 수 있는 평점쿠폰, 지나간 이성과 다시 이어질 수 있는 어게인데스티니 쿠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는 기프티콘과 기프티쇼로 가능하다. 이음 관계자는 "현재 대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이성을 만나는 데 거부감이 적은 편"이라며 "기존의 식상한 선물 대신 신선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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