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노 구청장은 이어 "서울시 발표내용을 토대로 실무적인 검토와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 어떤 것이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인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또 "이 곳은 국제업무단지가 들어서고 공항과 인접하여 외국인 방문객이 많이 붐빌 것"이라면서 "외국인을 유치할 관광문화시설이 절대 부족한데 이번 발표에 이런 인프라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밝혔다.특히 이 일대가 서남권 균형개발의 거점지역이 되도록 문화인프라도 함께 갖춰지는 방향으로 서울시와 협의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