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정기 문화강좌인 '신영컬처클래스' 5월 강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바로크체임버홀(구 'DS:홀') 에서 '오페라 이야기'라는 주제로 무료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성악과 김관동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오페라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대표 오페라 작품 중 명곡을 현장에서 들려줄 예정이다.신영증권 관계자는 "지적인 향취와 세속적인 재미까지 갖춘 매력적 장르인 오페라를 통해 문학·음악·연기 등의 무수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의 진묘미를 공감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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