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국엔진집단이 성장성 전망에 강세다.9일 오전 9시 3분 중국엔진집단은 전거래일 보다 3.09% 오른 5340원에 거래중이다.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중국엔진집단유한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300원을 유지했다. 지속적인 성장성에 주목한 판단이다.이기용 애널리스트는 "3월 21일의 중국고섬 사태 이후 중국기업에 대한 신뢰성 문제로 한국 상장 중국기업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중국엔진 주가도 15.2% 하락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중국엔진의 지속적인 성장성을 볼 때 올 예상 EPS 대비 4.7배의 PER은 저평가됐다"며 "재추정한 예상 EPS는 1092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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