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야간거래 2.00p 상승

외국인 두달만에 최대 순매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거래에서 상승마감됐다. 외국인이 야간시장에서 7거래일 만에 대규모 순매수로 돌아섰다.지난 6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2.00포인트(0.70%) 오른 286.10으로 거래를 마쳤다.지수선물은 284.35로 출발 후 횡보했으나 긍정적인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후 속등했다. 장중 287선을 돌파, 297.15(고가)까지 올랐으나 뉴욕증시와 함께 막판 상승폭 일부를 되돌림했다. 저가는 284.10이었다.외국인이 7거래일 만에 대규모 순매수했다. 고용지표 발표 후 순매수 규모를 크게 늘리는 모습을 보였다. 847계약 순매수했다. 지난 3월15일 1036계약 이후 최대 순매수였다. 개인이 793계약 순매도했다. 기관과 기타법인도 각각 40계약, 14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8862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123계약 감소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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