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가스요금 인상 유틸리티업종 수혜 기대감..4일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이 도시가스요금 인상과 관련한 유틸리티업종 수혜 기대감에 4거래일째 오름세다. 장 초반부터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6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19%) 오른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CLSA증권, CS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6만5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틸리티 업종이 그동안 정부의 지나친 요금 규제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이번 인상으로 정부의 지나친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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