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리무진버스를 타고 간다(?).골프기획마케팅 전문업체 리무진골프서비스에서 지방골프장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28인승 리무진 무료셔틀을 매일 운행한다.유류비와 장거리 운전 걱정 없이 1박2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20일부터 운행이 시작되며 강원도 파인리즈와 성우오스타, 충북 이븐데일골프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서울 잠실선착장에서 출발해 정오경 골프장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골프장에서는 전날 오후와 당일 오전 라운드를 마친 고객이 탑승하게 된다. 비용은 36홀 그린피, 숙박비, 조ㆍ중식 포함해 29만9000원이다. 1600-967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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