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오후 늦게 비..토요일 오전까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주말을 앞둔 6일엔 오후 늦게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7일 새벽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된 후 이날 아침께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6일 오후에는 최고 강수확률이 80%에 달한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은 오후 밤새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내륙지방엔 일부 안개가 끼겠다. 이틀간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 서해5도 지역은 최고 30㎜, 충청남북도 등 나머지 지역은 5㎜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 봤다. 바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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